구윤철 경제 부총리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통상 협의를 위해 잠시 뒤 미국으로 향합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하루 전인 31일로 예정된 구 부총리와 베센트 장관의 회담은 한미 통상논의를 담판 짓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출국 현장으로 가봅니다. <br /> <br />[구윤철 /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] <br />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금 현재 트럼프 정부에서 통상 협상을 총괄하고 있는 중요한 직책에 있는 분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가서 한국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또한 조선업 등 한미 간에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잘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국익을 중심으로 한미 간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협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현지에서 협상에 임하고 있는 산업부 장관 그리고 통상교섭본부장과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290937154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